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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7:31
푸른하늘은 죽고 누런 하늘이 설 것이다!
(蒼天已死 黃天當立) - 장각(張角)
이제 보니 비유 따위가 아닌 문자 그대로의 예언이었음
(蒼天已死 黃天當立) - 장각(張角)
이제 보니 비유 따위가 아닌 문자 그대로의 예언이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