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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6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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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무림의 양대 기인로 알려진 천지쌍절은 권선징악을 하기 위해 18년마다 한번씩 나타난다. 그리고 무공과 덕망을 갖춘 자를 선출해 권선징악 영패와 절세 무공으로 알려진 한옥신공(寒玉功)을 전수해 준다. 선택된 자는 그후 18년 동안 무림 맹주가 되어 쌍절을 대신해 악을 징벌하고 정의를 수호해 나간다.}
무림의 기인 - 천지쌍간은 18년마다 한 번씩 나타나 새로운 무림맹주를 선출해 '권선징악령'을 준다. 맹주가 된 미모의 이화궁주는 십대악인을 징벌하기위해 악인곡을 찾아가는데 그녀의 남편인 연남천은 악인들이 누명을 쓴 것을 알고 살생을 막다가 결국 식물인간이 된다. 십대악인들은 이화궁주와 연남천 사이에서 낳은 어린 아들 - 소어아(유덕화 분)를 키워 복수를 다짐하고, 이화궁주는 화무결(임청하 분)이라는 갓난아기를 데리고 와서 후계자로 삼는다.
그리고 18년 후, 강호는 다시 무림대회로 술렁이고 소어아와 화무결은 맹주자리를 놓고 서로 대립하다가 사랑하는 사이로 변한다. 한편, 양의 탈을 쓴 무림성주 강별학은 음모를 꾸며 이화궁주를 죽게 만들지만 그 자신도 아들인 강옥랑의 손에 죽음을 당한다. 사랑 때문에 사문을 배신한 화무결은 중독되어 생사기로에 놓이는데 무림맹주가 되어 최고의 무공을 터득한 강옥랑이 강호를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넣는다. 천지쌍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진 화무결은 소어아와 '남녀 합심검'을 익혀 강옥랑과 마지막 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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