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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10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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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리니, 밤마다 우는 ‘요로나’의 울음소리?
1973년, 애나는 남편 없이 두 아이와 살고 있다. 사회복지사인 애나가 담당하던 한 여인의 아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 그녀는 이것이 ‘요로나’의 짓이라면서 애나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내릴 것이라 예언한다.
어느 날부터인가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의문의 존재가 아이들을 위협하는데...
전 세계가 벌벌 떤 최강 물귀신,
요로나의 울음소리가 들리면 절대 벗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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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나의 저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