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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15 17:48
여기저기서 주워담은 지식들을 총동원해 제 나름 무사히 촬영 마쳤습니다.
바디, 렌즈 외에 장비는 플래시1 동조기1 우드락2 썼어요
스탠드? 디퓨저? 소프트박스? 이런거 하나도 없어서
테이블에 의자 올려놓고 거기다 플래시 박스테이프로 고정한다음에 집에 굴러다니는 흰 천으로 야매소프트박스 만들어서 촬영했습니다.
우드락을 집게로 세울 수 있다는 꿀팁을 듣고 문방구에서 집게를 사갔는데.... 좀 큰 스텐집게를 사용했었어야 했네요.
저 작은 집게들론 견고하게 세울 수가 없어 좀만 움직여도 쓰러지네요.
그리고 우드락은 접을 수가 없어서 가지고 가기 매우 불편했어요. (대중교통으로 거의 2시간 거리 거기다 강풍이 불던 날...)
접이식 반사판 하나 사야할까봐요
무사히 촬영은 마쳤는데 역시 쉬운 게 아니네요.
다음에 또 촬영할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음엔 더 준비를 많이 하고 가야겠어요.
특히 아쉬웠던게 테이블이 너무 번들거려 조명쪽이 하얗게 뜨더라고요.
밑에 깔 천 같은거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고
맥주 거품내는 노하우? 이런 것도 준비를 안 해가서 맥주낭비 많이 했네요.
책에서 보긴했는데 너무 대충봤나봐요. 무슨 소다?인가 그런걸로 하던데....
그리고 펍이길래 당연히 여러가지 병맥주가 있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실수였네요.
단 한가지로 모든 메뉴 촬영을..........
여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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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비판 정말 환영합니다. 부족한 점, 아쉬운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전하고싶어요.
바디, 렌즈 외에 장비는 플래시1 동조기1 우드락2 썼어요
스탠드? 디퓨저? 소프트박스? 이런거 하나도 없어서
테이블에 의자 올려놓고 거기다 플래시 박스테이프로 고정한다음에 집에 굴러다니는 흰 천으로 야매소프트박스 만들어서 촬영했습니다.
우드락을 집게로 세울 수 있다는 꿀팁을 듣고 문방구에서 집게를 사갔는데.... 좀 큰 스텐집게를 사용했었어야 했네요.
저 작은 집게들론 견고하게 세울 수가 없어 좀만 움직여도 쓰러지네요.
그리고 우드락은 접을 수가 없어서 가지고 가기 매우 불편했어요. (대중교통으로 거의 2시간 거리 거기다 강풍이 불던 날...)
접이식 반사판 하나 사야할까봐요
무사히 촬영은 마쳤는데 역시 쉬운 게 아니네요.
다음에 또 촬영할 일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다음엔 더 준비를 많이 하고 가야겠어요.
특히 아쉬웠던게 테이블이 너무 번들거려 조명쪽이 하얗게 뜨더라고요.
밑에 깔 천 같은거도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고
맥주 거품내는 노하우? 이런 것도 준비를 안 해가서 맥주낭비 많이 했네요.
책에서 보긴했는데 너무 대충봤나봐요. 무슨 소다?인가 그런걸로 하던데....
그리고 펍이길래 당연히 여러가지 병맥주가 있을거라는 안일한 생각이 실수였네요.
단 한가지로 모든 메뉴 촬영을..........
여튼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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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대한 비판 정말 환영합니다. 부족한 점, 아쉬운 점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발전하고싶어요.